오스트리아의 비엔나 근교에 있는 와하우 계곡, 세계유네스코에 등재 되어 있는 도나우 강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을 끼고 있는 와이너리, 와인을 시음하며 전통적인 호이리게(프랑스 보졸레 누보)음식도 즐길 수 있는 투어입니다.
화이트와인을 사랑하는 이유도 있지만 시골스럽고 평온한 경치는 사계절 내내 아름답습니다. 도나우강의 푸른 물빛이 여름엔 더 풍요한 푸른색으로 변하고, 봄에 피는 살구꽃과 아몬드, 복숭화 꽃은 여느 곳에서도 볼수없는 절경 입니다.가을의 와인 잎의 색깔이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모습, 겨울에 눈이 덮힌 계단식 와인밭은 앙상한 가지로 남은 포도나무 줄기가 서있는
풍경은 특이한 절경입니다.
도나우강을 끼고 유명한 화아트와인 그륜에벨트리나(Grüner Veltlina), 리슬링( Risling)종류가 잘 자라는 곳이며, .비엔나 수도와 멜크 사원을 잇는 도나우( 다뉴브) 강의 영향을 받아, 청포도가 잘자라고, 계단식 농작 방법으로 품질이 좋은 와인를 생산하며, 아주 아름다운 유적지가 많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이곳의 와인너리를 방문 해서 이곳의 깊은 와인을시음해 볼수 있어요. 이계곡을 따라 한산 하게 모여있는 와하우의 마을들은 아름답다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특히 리챠드 사자왕이 인질로 감금 되었던, 중세기 마을, 듀렌슈타인 마을, 그 곳엔 50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지만
일년에 17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곳입니다.
*하루 코스 와인투어: 맬크 수도원 - 뒤렌슈타인- 굇트와익- 랑엔로이즈- 크렘스역 ( 비엔나 메트로 4번 역 Heilgenstadt 도착 )
*비엔나 중앙역 (30분 간격으로 기차 있음,
25분 소요)에서 기차이용 .
*미팅장소 St.Pölten역, 승용차로 멜크수도원 이동- 도나우강을 따라 뒤랜슈타인 이동 투어 ( 한시간 소요)- 굇트와익 이동 후 점심 식사( 개인부담) 수도원 관람- 랑엔로이스 ( 와인박물관 방문 와인너리에서 와인 시음) - 크렘스역
* 투어비용 ( 승용차비 포함)1인:300유로,
2인 -3인:350유로, 4인:400유로
*멜크 입장료: 11유로 50센트 개인부담
*와인박물관 입장료: 13유로 50센트 개인부담
* 예약신청
카톡 아이디 nabi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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